숙박
- 체크인 전에도 짐을 맡길 수 있나요?
대부분의 호텔은 체크인 시간 전이라도 짐을 맡아 줍니다. 프런트에 한마디 말하면 무료로 보관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인 체크인(셀프 체크인)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최근 늘고 있는 캡슐호텔과 비즈니스호텔에서는 터치패널 단말기나 스마트폰으로 체크인을 마치는 무인 방식이 많습니다. 여권 스캔과 카드 결제만 되면 몇 분이면 끝납니다.
- 체크인할 때 왜 여권 제시를 요구하나요?
일본의 여관업법에 따라, 외국인 여행자가 숙박할 때 호텔은 여권 제시를 요구하고 사본을 보관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권이 없으면 숙박 자체를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숙박세란 무엇인가요? 체크아웃할 때 추가 청구되는 이유는?
도쿄·오사카·교토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숙박 요금에 따라 1박당 수백 엔 정도의 숙박세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의 표시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현지에서 정산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체크인할 때 요구하는 '디포짓(보증금)'이란?
숙박 요금과는 별도로, 객실 파손이나 미정산 식음료 비용 등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맡아 두는 보증금입니다. 문제가 없으면 체크아웃할 때 전액 환불되거나 카드 승인 한도가 해제됩니다.
- 일본 호텔의 객실과 침대가 생각보다 작은 이유는?
특히 도시의 비즈니스호텔은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객실과 침대 폭이 서구 기준보다 작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약 사이트의 침대 크기 표기(싱글/세미더블 등)를 미리 확인해 두면 실패가 적습니다.
- '유닛 배스'란 무엇인가요?
변기·세면대·욕조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작은 공간에 함께 있는, 일본 비즈니스호텔에서 흔한 욕실 형태입니다. 해외의 분리형 욕실에 익숙하다면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호텔이나 료칸에서 신발을 벗는 곳을 모르겠습니다
서양식 호텔에서는 객실 안에서도 신발을 신은 채로 있어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다미 방이 있는 료칸이나 입구에 턱(아가리카마치)이 있는 경우에는 그 턱 앞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규칙입니다.
- 대욕장·온천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문신이 있으면 못 들어가나요?
대욕장은 수영복이나 옷을 입지 않고, 몸을 씻은 뒤 탕에 들어가는 것이 기본 규칙입니다. 문신이 있으면 입욕을 거절하는 시설이 지금도 많지만, 스티커로 가리면 되는 시설이나 문신 가능한 온천·전세탕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료칸에 비치된 유카타 입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유카타는 반드시 '왼쪽 깃이 위로 오도록' 오른쪽 앞자락 위에 왼쪽 앞자락을 겹쳐 입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반대로(오른쪽이 위) 입는 것은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는 방식이므로 주의하세요. 허리띠는 앞에서 묶은 뒤 뒤로 돌리면 쉽습니다.
- 호텔에서 공항이나 다음 숙소로 짐을 택배로 보낼 수 있나요?
많은 호텔이 프런트에서 택배 접수를 하고 있어, 다음 날 이후에 공항이나 다음 호텔, 자택(일본 국내 배송만)으로 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빈손 관광' 서비스는 일본에서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 코인 세탁소 이용법을 모르겠습니다
세탁기에 동전(또는 전용 카드)을 넣고 돌리는 간단한 구조지만, 세제가 자동으로 투입되는 기계와 직접 세제를 준비해 넣어야 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건조기는 별도 요금이고 다른 기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 호텔 객실이나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호텔 객실의 쓰레기통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본 길거리에는 쓰레기통 자체가 적기 때문에 외출 중에 생긴 쓰레기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돌아오거나, 편의점 쓰레기통(그곳에서 산 물건에 한함)을 이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